Another pickleball metaphor

I injured my right wrist playing pickleball, and could not use my right hand for a month. As many of you know, I love pickleball. You know it’s true love when it hurts you, but you return to it anyway. So, I chose to play left-handed and have been doing so for the last 2 months.

I started quite awkwardly, but improved every time I played. I was able to enjoy the sport, but I would often get frustrated missing shots I would always hit. I also found myself more impatient with my doubles partner - though really I was frustrated at myself. Still, I kept showing up, stayed supportive, and deferred when I would usually take over.

Fast forward to yesterday, and I started playing right handed again. I received remarks such as “You’re 10x better with your right” “I think you're back!” I felt more confident and missed this feeling of playing to my best ability. I even told my friend, “I forgot who I was.”

But that statement to myself is a funny thing… I was always me whether I played left handed or right handed -determined to get better, have fun, and stay patient even when not at my best. There were people who reminded me of that even when I played left-handed. They remarked “wow, you’re ambidextrous!” “I’m so impressed you’re playing with your off-hand. Respect” They saw the good in me, even though I wasn’t who I thought I was.

This experience reminded me that even when you’re not at your best—after a breakup, a job loss, or in a season of uncertainty—you’re still worthy. Still good. Sometimes, it takes others to remind us of that. But it’s something we should never forget:

You were always good… even when you sucked at pickleball.

오른손목을 피클볼 치다가 다쳐서 한 달 동안 오른손을 쓸 수 없었어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저는 피클볼을 정말 사랑하거든요. 진정한 사랑이라는 건, 아프게 해도 결국 다시 돌아오게 된다는 거죠. 그래서 저는 왼손으로 치기로 했고, 지난 두 달 동안 그렇게 해왔습니다.

처음엔 정말 어색했어요. 그래도 경기할 때마다 조금씩 나아졌고, 나름 즐기기도 했어요. 하지만 늘 맞추던 공을 놓칠 때면 속상했고, 그 감정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제 파트에게 괜히 더 조급한 마음이 들곤 했어요. 사실은 제 자신에게 화가 났던 거죠. 그럼에도 계속 운동했고, 계속 파트너를 응원했고, 평소라면 제가 처리하던 공도 양보했어요.

그리고 어제, 드디어 오른손으로 다시 경기를 시작했어요.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해줬어요.
“역시 오른손이 10배는 낫다.”
“다시 돌아온 것 같아.”
저도 더 자신감이 생겼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플레이하던 그 느낌이 그리웠다는 걸 깨달았어요.
심지어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내가 누군지 잊고 있었어.”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 말이 좀 웃기더라고요. 저는 늘 ‘저’였어요. 오른손이든 왼손이든. 더 나아지고 싶고, 재밌게 즐기고 싶고, 잘 안될 때도 인내하고 싶은 마음은 똑같았어요.
왼손으로 칠 때조차, 저를 응원해준 사람들이 있었어요.
“와, 양손잡이세요?”
“왼손으로 치는데도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그분들은 제가 스스로 생각한 모습이 아니어도, 그 안에 있는 좋은 점을 봐줬어요.

이건 저에게 큰 깨달음을 줬어요.
나는 원래부터 괜찮은 사람이었어요. 손목이 부러졌을 때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하고, 그 당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거든요.

우리 삶에도 그런 순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이별 후, 직장을 잃었을 때, 변화의 시기를 지나고 있을 때…
그럴 때 우리는 전처럼 잘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좋은 사람’이라는 사실이 바뀌는 건 아니에요.

그러니 우리가 잘하지 못하는 시기에도, 여전히 우리 안의 ‘좋음’을 알아봐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해요.
그리고 잊지 말아요—
당신은 원래부터 좋은 사람이었어요.
피클볼을 못 쳤을 때조차도요.

Translated using ChatGPT. 번역은 ChatGPT를 사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My work

Yoojin Nam LMFT is the author of Thinking to Feel. He has been providing psychotherapy for 7 years and is licensed to practice in CA & 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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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These posts are not a replacement for therapy. The information contained within is for educational purposes only and is not intended to be therapeutic advice.